카테고리 없음

야구 경기 역사와 규칙 및 경우의 수

뉴치리 2023. 6. 14.

KBO 리그(영어: KBO League)는 대한민국의 프로야구 리그입니다. 1981년 12월 11일에는 대한민국 프로야구 창단 총회에 총 6개 구단이 참가하여 프로야구 창단을 발표하고 실현했습니다.

창단 배경
1979년 12월 12일 혁명과 1980년 5월 18일 민주화 학살을 통해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은 '3S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당시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실 고위비서로 현장을 맡았던 이상주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국야구협회와 한국축구협회에 프로화를 저촉해보기 위해 정주기획실을 맡았고, 당시 야구 선수였던 이호헌과 18면으로 된 '프로야구 설립 계획안'를 작성한 이용일과 함께, 축구계가 "프로화에는 정부 보조금이 없으면 무리"라고 보도한 반면, 야구계는 "국가 보조금 한 푼 없이도 프로야구 창단 가능"이라고 보도하여 당시 지배자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이후 지역별로 출신지역을 기준으로 나뉘어 창단 업체를 찾아내기 시작했습니다.

프로야구 참가 업체를 선정할 때, 모회사의 조건은 안정적인 재정 구조를 가진 전문 종업원 3만 명 이상의 대기업이어야 했습니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는 서울의 MBC와 부산의 롯데에 장소가 할당되었습니다. 정치인들은 혈연관계, 지역 관계, 동문 관계를 동원하여 그룹 임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고, 이를 통해 두산 그룹이 주력 사업체인 OB로 충청 지역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치인들과 친분이 있던 해태의 박건배 회장은 제주 지역에 해태를 참가시키기 위해 초청했습니다.

과거의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팀
삼미 슈퍼스타즈
청보 핀토스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MBC 청룡
쌍방울 레이더스
SK 와이번스

경기 운영 시스템
현재 프로야구는 단일 리그 시스템이며, 각 팀은 총 720경기의 144경기를 가집니다. 9회 말까지 동점이면 연장 경기를 진행합니다. 연장은 12회까지 진행됩니다. 12회 말까지 동점이면 무승부로 처리됩니다. 취소된 경기는 정규 시즌 종료 이후에 따로 진행됩니다. 순위는 승률로 결정되며, 승률은 승리 횟수/경기 수로 계산됩니다. 2010년과 달리, 5회 말 청소 시간이 부활되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최대 15회의 연장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수정되었습니다. 경기 시작 시간은 주중에는 오후 6시 30분, 주말에는 오후 5시입니다. 그러나 개막 2연전 중 일요일과 공휴일에 개최되는 경기와 5월 6일까지 예정된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다만, 더운 날씨인 7월부터 8월에는 주말과 공휴일의 시작 시간이 오후 6시로 연기됩니다. 모든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 퓨처스 리그에서는 참가 등록 규정이 시행되었고, 경기당 출전 선수 수가 26명으로 제한되며, 경기 1시간 30분 전에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3일 이내에는 재등록이 불가능합니다. 도핑 검사는 퓨처스 리그로 확대되며, 대상 검사의 수도 증가될 것입니다.

올스타 게임
올스타 게임은 팬 투표와 코치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로 진행되는 스타들의 경기를 말합니다. 매 여름마다 드림 올스타즈(SSG 랜더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와 나눔 올스타즈(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NC 다이노스)로 나누어 경기가 진행됩니다. 승리 팀이 9회까지 나오지 않으면 10회부터 승자가 결정될 때까지 경기가 진행됩니다.

타이브레이커
정규 시즌이 모두 종료된 이후에도 여전히 1위 후보가 2개 이상인 경우에 개최되는 1위 결정전을 말합니다. 역사적으로 타이브레이커는 두 차례 개최되었습니다.

OB 베어스 VS 해태 타이거즈 (1986년)

KT 위즈 VS 삼성 라이온즈 (2021년)

경우의 수
2014년부터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는 4위를 결정하지 못해 최종 경기 결과에 따라 커버되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조건은 SK 와이번스가 먼저 절대적으로 승리하고, 그 다음 LG 트윈스가 패배하는 것입니다. SK 와이번스가 승리하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탈락으로 결정되지만, 실제로 SK 와이번스는 승리하지 못했으므로 최종 결과는 동일하게 되었고, LG 트윈스가 2014년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이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3위와 4위 결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3위의 경우, 2017년 KBO 포스트시즌부터 시작될 것이지만, 4위의 경우 5위 팀이 먼저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르게 됩니다. 여기서 4위는 먼저 한 번의 승리를 가져야 하는 조건으로 5위와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릅니다. 따라서 KBO 포스트시즌으로 더 쉽게 진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러야 하는 3위와 4위 경기가 매우 중요한 게임이었습니다. 한 번 NC 다이노스가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면 롯데 자이언츠는 절대적으로 패배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실제로 NC 다이노스는 한화 이글스에 앞선 상황이었고 비교적 좋은 경기를 했지만 동시에 롯데 자이언츠는 이미 4:2로 승리했으므로 NC 다이노스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롯데 자이언츠가 3위에 올라가고, NC 다이노스는 4위로 순위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NC 다이노스는 이 최종 경기를 8:8로 무승부로 마무리했습니다.
2018년에도 동일한 경우의 수가 펼쳐졌습니다. 이로써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2018년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3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도 넥센 히어로즈가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고, 한화 이글스가 패배하는 것입니다. 넥센 히어로즈는 처음부터 승리를 노리려 했지만, 삼성 라이온즈는 연속으로 홈런을 세 차례 맞아 패배했습니다. 반면, 한화 이글스는 처음부터 밀려났지만 다행히도 넥센 히어로즈가 지고 있어서 3위를 유지했습니다.

2020년에는 2위, 3위, 4위, 5위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4위 키움 히어로즈와 5위 두산 베어스가 최종 경기에서 맞붙게 됩니다. 키움 히어로즈가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면 키움 히어로즈가 2020년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됩니다. 단 한 팀만이 패배하면 3위에 올라갑니다. 5위인 두산 베어스의 경우에도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면 2020년 KBO 포스트시즌이 확정되지만, 여기서 LG 트윈스가 패배하면 3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LG 트윈스의 입장에서는 3위를 확보하기 위해 항상 무승부나 승리 방식으로 나와야 합니다. 패배하면 확실히 4위로 추락하게 됩니다. LG 트윈스가 승리한다는 가정하에, KT 위즈가 패배하면 2위가 됩니다.

두산 베어스는 최종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에게 2:0으로 패해 최소한 4위를 확보했습니다. 반면, 키움 히어로즈는 5위로 추락하여 와일드카드 게임을 치러야 했습니다.

한편, LG 트윈스는 적어도 승리한다면 3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최종 경기에서 1점 차로 패해 동시에 승리한 두산 베어스에게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추락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모두 패배하여 KT 위즈는 최종 경기에서 패했지만, 다행히 이 경기와 관계없이 2위를 유지했습니다.
2021년에는 1위부터 3위, 그리고 4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가 결정되지 않은 전례 없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동시에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KT 위즈는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해야 하며 삼성 라이온즈는 반드시 패배해야 합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입장에서는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고 KT 위즈는 반드시 패배해야 합니다. 두 팀이 모두 승리하거나 패배하는 경우에도 여전히 선두를 공동으로 유지합니다. 3위인 LG 트윈스도 경기를 선도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해야 하며, 그 후에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모두 패배해야 선두에 서기 위한 복잡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단 한 팀만이 패배하면 2위로 올라갑니다. 그러나 LG 트윈스가 승리하지 않으면 여전히 3위에 머무르게 됩니다. 한편, 4위부터 6위까지의 경우, 6위 키움 히어로즈는 최종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하고, SSG 랜더스가 패배하면 2021년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그러나 키움 히어로즈가 무승부 또는 패배하는 경우, 절대적으로 탈락하게 되고 SSG 랜더스는 5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SSG 랜더스의 경우, 최소한 와일드카드에 진출하기 위해 5위를 유지하기 위해 최종 경기에서 무승부 또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하더라도 5위가 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패배하고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한다면 탈락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SSG 랜더스에도 여러 가지 추가적인 조건이 있는데, 만약 두산 베어스가 최종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SSG 랜더스는 5위가 아닌 4위로 올라가고 2021년 KBO 포스트시즌을 치를 수 있습니다. 만약 두산 베어스가 무승부 또는 승리한다면 가장 확실하게 4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패배하더라도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합니다. SSG 랜더스가 승리하면 5위로 추락하지만, SSG 랜더스가 승리하지 않으면 4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가 최종 경기에서 함께 승리하여 1위를 독식하지 못하고, LG 트윈스는 최종 경기에서 패배하여 3위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결과로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10월 31일에 별도의 타이브레이커 경기를 치러 단독 1위를 가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는 최종 경기에서 승리하고 SSG 랜더스가 패배하여 와일드카드 소유자가 SSG 랜더스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되었습니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최종 경기에서 당연히 승리하여 다른 경기와는 관계없이 4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두산 베어스의 상대는 SSG 랜더스가 아닌 키움 히어로즈이며, 2021년 KBO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매치로 시작됩니다.
10월 8일,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는 3위와 4위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경우, 최종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KT 위즈는 10월 8일에 개최된 경기와 동시에 미뤄진 경기들을 모두 승리해야 합니다. KT 위즈가 세 경기 중 단 한 경기라도 패배한다면 4위로 밀려날 것입니다. 또한, 키움 히어로즈가 최종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KT 위즈는 10월 8일을 포함한 세 경기 중 2승만을 거둬도 3위에 올라가며, 1승 미만으로 승리한다면 4위가 될 것입니다.

키움 히어로즈는 최종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에 5:1로 승리하여 쉽게 해결된 것으로 보였지만, KT 위즈가 7-2로 승리하고 3위를 확정했다는 사례는 의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움 히어로즈는 최종 경기를 안전하게 승리하고 경기가 해결되었습니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의 정규 시즌이 끝난 후, KT 위즈는 10월 8일에 큰 승리를 거둔 것이지만, 키움 히어로즈도 동시에 승리하여 남은 두 경기를 절대적으로 승리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NC 다이노스가 승리했지만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여, 키움 히어로즈와 키움의 점수가 동일하게 되었지만, 승자우위 규칙에서 밀려나 키움 히어로즈는 3위에, KT 위즈는 4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댓글

💲 추천 글